2023.08.26 + 08.28~29
제목 그대로다
동방에 가고 싶어서 하루종일 메인퀘를 열심히 밀었고,
음,
개미똥꼬만큼 민게 현타맞아서
한동안은 파판으로 딴짓 멍때리기만 할 것 같다,
이런 탈도 샀고요. 흐흥
단체 음유시인 연주회도 처음으로 봤답니다 ♪
빵님께서 꼬친을 또 받았어요....
아 어떡하지 정말 좋아서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가지고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기쁘다
나도 언젠가 재봉사 직업 얻어서
이것저것 만들어드리고픈 마음이다
남비에라의 커마 "간당간당한 마음에 안 들어" 였었는데,
골드소서에서 산 돼지탈덕분에
요즘은 웃는 나날이랍니다
예전에 뛴 자캐커뮤에서, 겨울지방이 있었는데.
그 지방의 분위기 같은 느낌이라.
정말 좋았다,
하얀 눈이 내려서 낀 저 안개 속...
무슨 명칭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까먹었단 말이지~ (분명 정유정 작가님의 '28'에서 알았던 걸로 기억해)
내가 판단하기로느.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래쪽이 콧구멍 같은데,
위도... 위의 저 두 구멍도
콧쿠멍일 화귤이 매우커
왜냐,
전오수의 얘도 저게 콧구멍이라 했거든.
내가 볼땐 저럴 확률도 쪼매 있어.
후라이팬으로 치고 싶은 남성이 등장했다
오르슈팡.
이름 기억하겠어
정말 이름도 참 웃기게 느껴져.
꼭 보고싶었던 S급 펜리르 마물도 있었는데,
끝난 후에 메인퀘스트 영상이 종료가 되어가지고. (이때 스킵기능을 몰랐어)
그대로 떠나보냈다
언제 올지도 모를
레어한 확률을,
떠나보냈다
아이템 착용하고 비명지른뒤 투영시켰음
너무웃겼다
감상문은...
아래에 적었던 것을 스크랩하겠음
스포 有
에~라이
옘병
(의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음유시인을 하시길)
이 대사 읽고
바로 이 짤 표정 지었음
개인적으로 파판 제국과 관련된 메인스토리는 극극극극 불호였습니다
뭐...
사람마다 룽해지는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는 거겠지요
괜한 말은 삼가하도록 할게요
아냐... 뭐...
그래도 게임은... 게임 시스템은 재밌어
상호작용이 가능한 메타버스게임
흔치않지, 응.
여튼 동방국가를 하루 빨리 가고 싶어서...
열심히 메인퀘스트를 밀었다만
아직 코딱지만큼 밀었다는게.
너무 안 믿겨져가지고
한동안은 메인퀘를 안 밀 것 같다
(이 또한 다시 적는거지만)
메인퀘 안 민다면 아마
다른 서브직업퀘스트같은 걸? 하고 다니지 않을까~ 생각돼
그리고 파판 시나리오가 은근 취향이 아니었음
뭐 아직 초반이니까 그런거겠지요
일단 한 번 게임 잡았으니까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인드로 가볼까 해,
재밋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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